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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 화원읍 구라리 한 1층 높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대구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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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지난 15일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2시 18분 경, 달성 화원읍 구라리 한 1층 높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 인력 10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공장 내부 자동차 부품과 칸막이 판넬 등을 태우고 같은 날 오후 3시 4분 경 완전히 꺼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정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