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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애인교통문화협, 컵라면 80박스 기부

김경태 기자 입력 2023.11.06 12:31 수정 2023.11.06 13:14

↑↑ 지난 3일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경주시 제공>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에서 지난 3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옥)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만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3번째 뜻깊은 기부를 하며 봉사와 나눔에 앞정서고 있다.

최정옥 선도동장은 “매번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선도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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