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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 농촌지도자회 ‘상복 터졌다’

황인오 기자 입력 2023.10.11 13:18 수정 2023.10.11 15:48

2023경북 농촌지도자대회서 4개 부문 수상

↑↑ 수상사진 취합<상주시 제공>

2023년 경북 농촌지도자대회가 열렸다.

최근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3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 5000여 명이 참석, 지역농업․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학습단체 활성화을 위해 노력해 온 상주연합회 박원규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김상수 사무국장은 올해 농촌지도자 우수회원으로 선정돼 경북 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농촌지도자 최고의 명예인 2023 경북 농촌지도자 대상은 시설채소분야에서 이봉호 감사, 상주연합회는 우수연합회(도연합회장상)로 선정됐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연합회가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농촌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한층 더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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