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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라오스와 계절 근로자 교류 협약

황인오 기자 입력 2023.10.11 13:15 수정 2023.10.11 15:47

농촌 일손 부족 해소
선진 농업기술 교류

↑↑ 상주시-라오스 MOU체결<상주시 제공>

상주시와 라오스 노동부는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선진농업기술 교류 및 농촌 일손부족에 따른 안정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을 위해 상호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라오스 노동부 바이캄 캇티야 장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라오스의 국민이 상주시의 계절근로자로 참여해 우수한 한국농업기술을 배워 라오스의 농업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양국 간 선진농업기술 교류를 위해 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체결로 농촌 인력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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