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사진>이 지난 6일 ‘이륜차 사고예방 2-5공감’ 슬로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륜차 사망사고 발생과 주요 주민 불편 민원의 원인인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근절을 위해 달서경찰서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구청장은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달서구는 이륜차 운행 시 주의사항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등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 홍보활동을 실시 중이다. 또한,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 등 사고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달서경찰서장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이태훈 구청장에 이어 도로교통공단 대구지역본부장에게로 계속 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륜차의, 3초의 여유, 4고 예방, 5늘도 안전!”이라는 행사 슬로건에 걸맞게 이륜차 운전자를 포함한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