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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4회 임시회 폐회<칠곡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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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가 11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 11건을 의결했다.
제294회 임시회는 지난 4일~11일까지 열렸으며, 각 상임위로 제출된 민생안건을 심사하고, 예결특위를 구성해 제2회 추가경정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쳤다.
또한, 회의일정 외에는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진정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칠곡군 관계부서와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등 개별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심청보 의장은 “임시회에서 각 분야별 민생안건을 처리했지만, 이와 별도로 각각의 의원들이 민생법규를 준비 중이고 군정 추진과정에 군민여론를 반영하고 있다”며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지역경제에 의원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극제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각 의원들은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 1주년이 지난 만큼, 공약사항과 5분 자유발언(2023. 8. 30. 기준 10건) 진행현황을 재점검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