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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경찰 기동대가 동대구역사에서 순찰을 벌이는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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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이른바 ‘묻지마’ 난동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찰이 조치에 들어갔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이상 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순찰을 강화한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최근 대구지역 자율방범대원과 간담회를 갖고,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 담화문 내용과 정부와 경찰의 치안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경찰은 대구지역 161개 자율방범대에서 활동하는 3800여 명의 대원과 함께 야간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 할 방침이다.
김 청장은 "자율방범대의 가시적 순찰로 대구의 치안이 한층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