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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찬화백사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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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상설전시회(킹콩G.C)를 하고 있는 모락 권정찬화백의 아뜨리에에 외국의 귀한 손님들이 찾아 와 기념사진(중앙이권화백)- |
문경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하는 모락 권정찬화백, 국내외 유명전시관에서 53번의 초대개인전 경력과 대구에 상설전시회(킹콩G.C)를 하고 있는 모락 권정찬화백의 아뜨리에에 외국의 손님들이 찾아 왔다.
지난21일 이탈리아, 이집트, 우즈백 등의 역량있고 덕망 높은 8명의 여성작가들과 국제교류회임원들이 모락 아뜨리에를 방문한 것이다. 권 교수부부가 마련한 오찬과 아뜨리에에서의 화기애애한 다담으로 시간을 보냈다. 모락 아뜨리에 관람과 체험, 촬영으로 이어졌고 특히 퍼포먼스에 관한 많은 영상자료를 요구하고 작업에 대한 진지한 대화, "모락 깨달음...."출판물싸인회, 국제전 관련 대화 등으로 이어졌다. 자국의 자치단체장에게 자료를 주겠다는 작가도 있었다.
이번 방문 작가로는 국제 유명브렌드 이태리 발렌티노 디자이너Giulia Iosco를 비롯 Marian beshara, Rasha alaa mohamad awad albadawy, Kulmatova durdona ravshanovna, Kosimova sarvinoz abduganievna, Sarah salib, Jana jahin, Joudy jahin 등으로 교수, 디자이너, 화가, 경영인 등으로서 유명한 화가들이다.
이탈리아 발렌티노 디자이너 Giula losco는 "권화백을 만나 작품을 직접보니 놀랍다. 그 경지를 축하한다. 아뜨리에가 너무 아름답다.우리가 곧 만나기를 기대한다. 환상적인 시간이었으며 이태리에서의 만남과 전시회를 기대한다. 큰 붓과 퍼포먼스가 대단히 흥미롭다"라고 했다.
한편 모락아뜨리에는 2016도에 개관해 지금까지 많은 국가의 유명 예술인들과 국내외 인사, 고객들의 방문으로 한류문화 민간교류창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권화백은 국제예술인협회를 이끌고 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