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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安東농협 농산물공판장 開場式

정희주 기자 입력 2023.08.23 08:13 수정 2023.08.23 08:14

동 安東농협 농산물공판장 開場式
사과 최대 主産地(주산지)인 경북 安東市 동안동農協 (組合長 배용규) 농산물공판장이 21일 開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共販場 개장과 함께 진행된 여름 사과 '初賣式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홍로 20㎏을 25만원에 낙찰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 가까운 높은 價格을 형성시켰다.

開場式에는 배용규 조합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권광택 경북도의원, 이재갑·김창현 시의원을 비롯해 出荷 조합원 등 100여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배용규 組合長은 올해는 사과 꽃이 피기전부터 서리와 우박으로, 수확철에는 태풍과 장마로 겹고통을 당했다. 하지만, 農民 조합원들의 勞力으로 좋은 品質의 사과가 출하됐다며 "우리 농협 공판장에서도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農民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當付하였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미래푸드(대표 마원)에 선별작업 등을 위탁 운영하는 동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021년 2천781톤(t, 57억6천700만원), 2022년 3천483t(68억3천900만원) 등을 기록하면서 사과 주산지 共販場으로 자리잡고 있다.정희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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