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지난 7일, 성주군 성주 전통시장에서 국민의힘 거리당원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의원와 군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지회장, 성주의힘 봉사단 등이 함께했다.
정 의원은 장날을 맞아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보고서를 나눠주며 의정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당원 가입 독려 및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정희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국힘 당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당원모집 부스를 찾아주셨다”며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를 성공으로 이끌어달라는 성주군 주민들의 뜨거운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속적인 신규 당원 모집과 당협의 조직 강화, 적극적인 소통 등으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산재한 지역 현안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당선 후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에서 국민의힘 거리당원모집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