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도 운문에서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포크레인에 깔리는 사고가 나 출동한 소방관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
청도군 운문면 한 도로에서 지난 26일 오후 6시 35분 경,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포크레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땅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을 하던 중 포크레인이 갑자기 옆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