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칠곡 왜관서 폐드럼통 절단작업 50대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6.21 10:13 수정 2023.06.21 10:13

유증기 폭발로 ‘2도 화상’

칠곡군 왜관읍에서 지난 20일 오후 5시 55분 경, 폐드럼통 절단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한편 이 폭발은 폐드럼통에 남아 있던 유증기에 절단 작업중 발생한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안면과 가슴 부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재명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