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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왜관 상가 미용실서 ‘화재’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6.15 10:32 수정 2023.06.15 10:32

90대 연기 흡입·주민 2명 대피

↑↑ 칠곡 왜관 상가건물 미용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칠곡군 왜관읍 상가건물의 미용실에서 15일 오전 8시 11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대원 38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3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미용실에 있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층 주택에 있던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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