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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 청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장과 회원 등이 모여 청도역에서 바르게살기공원 일대의 상가를 중심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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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 최근 회원 10여 명이 모여 청도역에서 바르게살기공원 일대의 상가를 중심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또는 매상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현재 청도군에는 95개 점이 착한가게로 선정돼 있다.
박지영 청도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착한가게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나눔봉사단이 앞장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