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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 화재 모습.<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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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지난 19일 오후 6시 19분 경, 기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3대와 대원 107명을 투입해 2시간 39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공장 근무자 4명은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704㎡(213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억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