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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북삼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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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트럭에서 2일 밤 12시 5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25분 만에 진화된 이 화재에, 운전자는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밤 12시 40분 경에는 칠곡 북삼읍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적재함에 설치된 탱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