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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
칠곡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지역농촌발전연구소와 ‘농촌협약지원센터 및 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칠곡군이 농촌협약에 선정됨에 따라 협약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민관거버넌스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 지원 ▲주민역량강화 교육 ▲완료지구 사후관리 및 활성화 컨설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것” 이라며 “주민의 역량을 향상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까지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