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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노조 사무실 4곳
이혜숙 기자
입력 2023.03.19 12:54
수정 2023.03.19 12:54
대구경찰, 압수수색
대구경찰이 노조의 건설현장 불법 행위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7일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관련, 노조 사무실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건설노조가 공사 현장에서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하거나 노조원 고용·관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는 행위 등 불법과 관련한 증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7일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관련, 노조 사무실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건설노조가 공사 현장에서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하거나 노조원 고용·관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는 행위 등 불법과 관련한 증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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