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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산업단지내 한 공산품 유통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대구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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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의 한 유통업체에서 지난 29일 오후 11시 33분 경, 화재가 발생해 수 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대구 달성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산업단지내 한 공산품 유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공장 30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0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5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89명, 차량 40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