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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화재예방 캠페인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1.15 11:02
수정 2023.01.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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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소방서 제공> |
칠곡소방서와 경북소방본부 회계장비과는 지난 13일 침체된 지역 상권 활력 회복에 동참하고자 함께 왜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소방본부 회계장비과 및 칠곡소방서 직원 등 60명과 박순범·정한석 도의원, 왜관남성·여성의용소방대 40여 명이 전통시장의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했다.
화재예방 캠페인의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 시 시장 내 소방통로 확보 ▲용접, 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 경각심 고취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및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겨울철 난방용품(3대 전기제품, 화목보일러 등) 안전 관리 매뉴얼 배부 등이다.
민병관 서장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크나큰 피해와 상처를 남기는 전통시장 화재사례를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화재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설에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기자
화재예방 캠페인의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 시 시장 내 소방통로 확보 ▲용접, 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 경각심 고취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및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겨울철 난방용품(3대 전기제품, 화목보일러 등) 안전 관리 매뉴얼 배부 등이다.
민병관 서장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크나큰 피해와 상처를 남기는 전통시장 화재사례를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화재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설에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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