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07명(국내 2002, 국외 5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31명, 구미 364명, 경주 194명, 경산 184명, 안동 166명, 김천 118명, 영주 80명, 칠곡 73명, 영천 67명, 문경 47명, 예천 47명, 상주 45명, 울진 35명, 의성 28명, 영덕 26명, 청도 24명, 군위 19명, 성주 18명, 봉화 13명, 청송 11명, 고령 9명, 영양 8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9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503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147.7명이 확진됐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5만 524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7774명, 구미 24만 3541명, 경산 15만 5439명, 경주 11만 8182명, 안동 8만 4046명, 김천 7만 1660명, 영주 5만 5081명, 칠곡 5만 4319명, 영천 4만 7703명, 상주 4만 2413명, 문경 3만 5961명, 예천 2만 8569명, 울진 2만 1057명, 의성 2만 346명, 청도 1만 7272명, 영덕 1만 5910명, 성주 1만 5579명, 고령 1만 1850명, 봉화 1만 1362명, 청송 1만 508명, 군위 8438명, 영양 6075명, 울릉 216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