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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
㈜밀레니엄인텍은 지난 3일 자사제품인 폴딩박스 500개(1,0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과 필요한곳에 사용해 달라고 약목면에 기탁했다.
약목면 무림리에 본사를 둔 ㈜밀레니엄인텍은 소음방지 바닥 매트를 비롯해 일반건축자재, 폴딩박스, 인피니티체어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 업체다.
이번에 기부한 폴딩박스는 쇼핑백처럼 쉽게 펴고 접을 수 있고, 물품 운반 또는 다단으로 쌓아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용으로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