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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재난안전 민간 강사 양성 현장 안전 교육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7.26 20:07 수정 2016.07.26 20:07

현장 교육 투입 전 역량강화현장 교육 투입 전 역량강화

경북도는 26~27일 이틀간 안동에서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재난 안전교육 민간(전문) 강사 25명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을 강화를 위해 현장 도민 안전 교육에 상시 투입 전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들을 대상으로 현장 도민 안전 교육에 상시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교육은 강의안 작성법, 45초 스피치 실습, 실제 강의 테스트 등 훌륭한 강사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첫 날 교육은 생활안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둘째날 교육에는 45초 스피치 등 개개인 강의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 이들은 ‘찾아가는 safe-up 현장 안전 교육’ 등 시군 순회교육을 한다. 이번 강의는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을 비롯한 유명 강사들이 맡는다.김원석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지만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특별히 양성된 민간전문 강사들이 도민들의 안전 의식 혁신과 안전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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