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칠곡사랑교육 새내기 MZ세대 공무원의 눈높이를 맞추고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오픈 채팅으로 질의 응답하는 프리토킹은 물론 MBTI 맞추기와 퓨전 공연이 이어졌다.
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칠곡공예테마파크 등 관내 주요 시설물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도 병행했다.
김재욱 군수는 “신규공직자는 칠곡군의 든든한 미래를 이끌어나갈 핵심 동력이다” 며 “앞으로도 직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