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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 대명의 단독주택에서 난 불을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대구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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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13일 오전 3시 52분 경,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단층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후 소방차 27대와 대원 81명을 투입, 48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