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3명(국내 1131,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212명, 포항 180명, 경주 134명, 경산 94명, 영주 92명, 영천 52명, 의성 51명, 안동 49명, 칠곡 42명, 문경 37명, 김천 35명, 예천 28명, 청도 25명, 울진 21명, 상주 19명, 청송 15명, 영덕 15명, 고령 15명, 영양 7명, 성주 5명, 봉화 3명, 군위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1867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869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52.7명이 확진됐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5만 319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8959명, 구미 22만 4802명, 경산 14만 3422명, 경주 10만 9638명, 안동 7만 7134명, 김천 6만 6287명, 영주 5만 1280명, 칠곡 5만 178명, 영천 4만 3832명, 상주 3만 8640명, 문경 3만 2891명, 예천 2만 6580명, 울진 1만 9544명, 의성 1만 8297명, 청도 1만 5672명, 성주 1만 4636명, 영덕 1만 4644명, 고령 1만 1023명, 봉화 1만 492명, 청송 9745명, 군위 7796명, 영양 5600명, 울릉 2078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