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73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08명, 구미 350명, 경산 338명, 경주 178명, 안동 178명, 김천 163명, 영주 122, 칠곡 95명, 영천 86명, 상주 80명, 문경 68명, 의성 53명, 예천 50명, 영덕 49명, 청도 41명, 고령 27명, 봉화 25명, 성주 21명, 울진 18명, 영양 9명, 청송 8명, 군위 5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64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93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74.3명이 확진됐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5만 206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8779명, 구미 22만 4590명, 경산 14만 3328명, 경주 10만 9504명, 안동 7만 7085명, 김천 6만 6252명, 영주 5만 1188명, 칠곡 5만 136명, 영천 4만 3780명, 상주 3만 8621명, 문경 3만 2854명, 예천 2만 6552명, 울진 1만 9523명, 의성 1만 8246명, 청도 1만 5672명, 성주 1만 4631명, 영덕 1만 4629명, 고령 1만 1008명, 봉화 1만 489명, 청송 9730명, 군위 7794명, 영양 5593명, 울릉 2078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