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56명(국내 2855, 국외 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515명, 포항 479명, 경산 358명, 안동 209명, 경주 203명, 영주 150명, 김천 149명, 칠곡 124명, 영천 121명, 상주 98명, 예천 91명, 문경 72명, 의성 47명, 울진 41명, 청도 36명, 영덕 32명, 청송 31명, 성주 26명, 고령 22명, 봉화 21명, 영양 15명, 군위 9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53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30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14.6명이 확진됐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4만 452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7484명, 구미 22만 3401명, 경산 14만 2283명, 경주 10만 8957명, 안동 7만 6569명, 김천 6만 5785명, 영주 5만 820명, 칠곡 4만 9788명, 영천 4만 3513명, 상주 3만 8341명, 문경 3만 2640명, 예천 2만 6369명, 울진 1만 9436명, 의성 1만 8057명, 청도 1만 5547명, 성주 1만 4572명, 영덕 1만 4509명, 고령 1만 930명, 봉화 1만 428명, 청송 9690명, 군위 7769명, 영양 5559명, 울릉 207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