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중 재구문경시향우회 회장은 지난달 30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 사무실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맡아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주대중 재구문경시향우회 회장은“취약계층인 장애인 가정에 편의와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후원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여져 앞서가는 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박홍진 지회장은 “취약계층 장애인 및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생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