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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4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에서 실시한 연수<경북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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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일까지 중3 교사와 후기고 입학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권역별(포항, 안동, 구미, 경산)‘2023학년도 온라인고입전형시스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고입전형시스템(hischoolgbe.kr)’은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원서 작성부터 합격자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고입 전형을 만들고, 입학전형 표준화와 업무 절차 개선으로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시킨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온라인고입전형시스템’을 통한 원서작성 및 원서관리 등 업무처리 방법과 2023학년도 후기고 일정 및 절차,
석차 연명부 작성 및 성적산출 방법, 이중지원 방지 등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수) 포항권역(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과 24일(목) 안동권역(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연수에는 중학교 교사 100여 명, 고등학교 교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구미권역(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과 오는 2일 경산권역(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실시될 연수에는 중학교 200여 명, 고등학교 100여 명 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학부모가 확신을 갖고 고등학교를 선택해 진로를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입전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