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97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210명, 포항 165명, 경주 139명, 경산 139명, 김천 70명, 영주 70명, 칠곡 69명, 안동 68명, 영천 42명, 의성 38명, 상주 35명, 문경 27명, 청도 25명, 울진 24명, 영덕 20명, 청송 19명, 예천 15명, 영양 8명, 성주 6명, 고령 3명, 봉화 3명, 군위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43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426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32.3명이 확진됐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3만 513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5839명, 구미 22만 1911명, 경산 14만 975명, 경주 10만 8333명, 안동 7만 5920명, 김천 6만 5233명, 영주 5만 412명, 칠곡 4만 9370명, 영천 4만 3144명, 상주 3만 8040명, 문경 3만 2425명, 예천 2만 6095명, 울진 1만 9331명, 의성 1만 7901명, 청도 1만 5394명, 성주 1만 4472명, 영덕 1만 4397명, 고령 1만 859명, 봉화 1만 354명, 청송 9606명, 군위 7727명, 영양 5507명, 울릉 2070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