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63명(국내 2460, 국외 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89명, 구미 366명, 경산 293명, 경주 204명, 안동 178명, 김천 162명, 칠곡 102명, 영주 86명, 상주 86명, 영천 81명, 문경 79명, 예천 64명, 울진 42명, 영덕 36명, 의성 31명, 청송 31명, 청도 31명, 성주 31명, 고령 30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41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96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42.3명이 확진됐다.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3만 411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5674명, 구미 22만 1701명, 경산 14만 836명, 경주 10만 8194명, 안동 7만 5852명, 김천 6만 5163명, 영주 5만 342명, 칠곡 4만 9301명, 영천 4만 3102명, 상주 3만 8005명, 문경 3만 2398명, 예천 2만 6080명, 울진 1만 9307명, 의성 1만 7863명, 청도 1만 5369명, 성주 1만 4466명, 영덕 1만 4377명, 고령 1만 856명, 봉화 1만 351명, 청송 9587명, 군위 7725명, 영양 5499명, 울릉 2070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