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01명(국내 3599,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728명, 구미 585명, 경산 467명, 경주 341명, 김천 242명, 안동 217명, 칠곡 164명, 영천 116명, 상주 111명, 영주 88명, 예천 87명, 문경 77명, 영덕 51명, 울진 48명, 의성 44명, 청도 41명, 성주 41명, 고령 38명, 봉화 35명, 청송 32명, 영양 20명, 군위 17명, 울릉 1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15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85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51.1명이 확진됐다.
2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2만 322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3645명, 구미 22만 48명, 경산 13만 9375명, 경주 10만 7206명, 안동 7만 5080명, 김천 6만 4460명, 영주 4만 9979명, 칠곡 4만 8859명, 영천 4만 2743명, 상주 3만 7666명, 문경 3만 2148명, 예천 2만 5771명, 울진 1만 9124명, 의성 1만 7686명, 청도 1만 5228명, 성주 1만 4278명, 영덕 1만 4222명, 고령 1만 748명, 봉화 1만2 40명, 청송 9481명, 군위 7665명, 영양 5437명, 울릉 206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