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은 5월1일 노동자의 날부터 시작하는 하루 쉬고 하루 일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5월 진료계획을 수립했다.안동성소병원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7일 주일, 9일 대통령 선거 등 징검다리 휴일에는 응급의료센터 인력을 확충, 당직의사 수를 늘려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응급상황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28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중 5월2일, 4일, 6일, 8일 등 평일은 정상 진료를 통해 지역민들의 병원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