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대구 달서 아파트 공사장

이혜숙 기자 입력 2022.10.26 09:53 수정 2022.10.26 09:53

60대 노동자 추락사

대구 달서 두류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난 25일 오전 11시경 노동자 A씨(60대)가 난간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중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대구고용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이혜숙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