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협의회장 김인배, 부녀회장 김인숙)는 25일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4월22일)을 기념해 읍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에 새마을기 게양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기본정신을 되새기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새마을주간을 정해 일주일간 새마을기를 일제히 게양할 계획이다.김인배 협의회장은 “가은읍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정신의 새마을 정신을 확산시키고 나누고 봉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