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 급증에 따라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 범죄예방·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사찰 주변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찰 및 문화재 주변 정밀 방범진단을 통해 자위방범시설 확충과 도난예방 및 신고요령 홍보 등으로 사전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겠다는 목적이다.청송경찰 관계자는“앞으로도 사찰 및 문화재를 주기적으로 진단하여 범죄에 선제대응 하겠다”며“안전한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