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우슈 서포터즈단은 지난 19일 우슈 선수단 훈련장인 정도관을 찾아 제55회 경북도민체전 개막(4월28일)을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종목 석권에 대한 필승의지를 다졌다.구미시 우슈 서포터즈단은 도로공사 구미지사 곽영현 지사장을 단장으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원장 박래경), 일선교통(주)(대표 박상섭), 구미강동로타리클럽(회장 장석원)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또 구미시 교통행정과장과 토지정보과장, 비산동장이 간사로 구성, 선수단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우슈 서포터즈 총괄간사인 김회식 구미시 교통행정과장은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도민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미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구미시 우슈 서포터즈단은 도민체전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 응원 및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구미시 종합우승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 축구 서포터즈단은 지난 19일 축구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 구포생활체육공원 축구연습장을 방문, 격려금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도민체전 우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