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노후관 개량사업 등 유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해 소규모수도시설 수원부족 및 수질불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급수구역 확대를 추진하여 식수난을 해소할 방침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사업추진 노력으로 현재 79.5%인 상수도 보급률을 2020년까지 85%로 높일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공급이 확대되어 의성군의 물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