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세무과는 20일 포항동부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오와 세오가 함께하는 지방세 문답여행’이란 제목으로 “꿈나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세금의 중요성,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등에 대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숙희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세금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한 시민의식을 길러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포항=권영대 기자 sph9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