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세무공무원 모임 세동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6일 서울을 방문하여 2017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문경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2017년 4월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되는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리플렛과 문경특산품인 오미자사탕을 나눠주며 관심을 유도했다.잠실한강공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약 10여㎞를 홍보깃발을 부착한 자전거를 타고 홍보하여, 피크닉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서울시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