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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흉기로 아들 찌른 50대, 현행범 체포

이혜숙 기자 입력 2022.06.29 10:51 수정 2022.06.29 10:51

아들과 다투다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A씨가 지난 28일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런 혐의(살인미수)로 A(55)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 50분 경 대구 동구 자택에서 20대 아들과 다투다 아들 목을 조르고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들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다행히 아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돈 문제로 아들과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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