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했다(문경시제공) |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이웃사촌복지센터 협력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11일 오후 2시부터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역할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워크숍을 통해 인적안전망 활성화, 주민력 강화를 위한 담당자 역량증진 및 민관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서비스팀 전영미 서기관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과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의‘이웃사촌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라는 내용으로 관내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51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윤교 센터장은“오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이웃사촌복지센터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복지네트워크구축에 관한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인적안전망 활성화와 우리 지역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많은 도움을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북 민선7기가 추진하는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하게 되었다.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4월 1일부로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탁받아 개소하였으며, 관내 14개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