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시장 고윤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지속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유일 기관으로 운영하게 됐다.문경시웹툰창작체험관은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며, 웹툰 강좌 및 찾아가는 웹툰 특강, 웹툰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및 공모전 참가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해 나갈 방침이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찾아가는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2017년 봄학기 동안은 영순지역아동센터(안상숙 센터장)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웹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에는 문화소외 받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활동 서비스를 강화하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참가 문의는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550-6096으로 하면 된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