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윤재 경산소방서장 등이 ‘2021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년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소방서 제공 |
|
경산소방서가 ‘2021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9개관서 중 3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해 동안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화된 정책 개발, 소방정책의 효율성과 적극적인 업무추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19개 소방관서의 업무실적을 계량화해 3개 분야, 46개 지표, 108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특히 경산소방서는 훈련 및 구조정책 연찬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
정윤재 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특히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인 소방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