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사회공헌과 지역사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에 최종 인정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지역사회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2017년부터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를 발족해 류창수 이사장 이하 임직원의 성금으로 사업기금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요구를 반영한 사업계획수립과 실천은 물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Covid-19가 지속되어도 지역주민을 향한 나눔을 멈추지 않고 명절 독거어르신과 위기가정을 위한 식품KIT 전달, 사랑의 연탄배달, 집수리 사업, 지역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 초록동요제 지원, 길거리농구대회 지원, 다문화 가족을 위한 지원, 장애인을 위한 지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헌 문경제일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친구 같은 병원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