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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사진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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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오후 1시부터 원이엄마테마공원(정하동 543번지)에서 위드 코로나 힐링콘서트 ‘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강남동 화합한마당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매직마술공연, 주민트롯경연, 국악가수공연, 트롯가수공연, 통기타공연 등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위드 코로나 힐링콘서트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통해 주민자치가 더욱 견고히 자리 잡아 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징어 게임(달고나 체험, 홀짝게임,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을 직접 체험 해보면서 중장년층에겐 어린 시절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시국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강남동 주민들에게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인 강남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황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