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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임하면, 첫 착한가게 탄생

황은주 기자 입력 2021.10.27 14:55 수정 2021.10.27 14:59

‘카페, 임하리’

↑↑ 임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임하면 소재 ‘카페, 임하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안동시 제공>

임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임하면 소재 ‘카페, 임하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캠페인이다.

임하면 제1호 착한가게로 선정된 ‘카페, 임하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연말 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한 업체로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해 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하면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하며 실천한 카페, 임하리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가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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