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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고학력 청년실업 취약층 실업해소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3.02 15:08 수정 2017.03.02 15:0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장기실업자들의 한시적 생계보장 지원 사업으로, 2017년 상반기(3월~6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을 시행한다.총 예산은 4억1,300만원으로 고학력 청년들은 행정 분야에 경험을 쌓고 향후 취업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행정전산화사업에 투입되고, 일반참가자들은 녹지공간조성사업, 쓰레기분리작업 등 지자체역점사업에 중점적으로 각 사업장별로 투입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인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청년실업자에게는 더욱 나은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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