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27일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식을 가졌다.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강순환(67‧사진)씨가 임명됐다. 군수, 군의회, 공단에서 추천한 기업체 대표,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김문오 달성군수가 최종 임명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이사장 직을 수행한다.강 이사장은 "23만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임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지역사회 공헌과 달성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수 공기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윤대희 기자